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돼 100여 명이 가스에 중독됐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현지시각으로 오전 9시40분쯤 네이멍구 자치구 츠펑시 츠펑제약 공장에서 액화 암모니아 가스를 내리던 트럭에서 가스가 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왕쒀여우 츠
경찰은 현장 직원의 장비 오작동이나 장비 노후화로 암모니아 가스 유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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