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여성의 지상전투 참가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의 CBS와 뉴욕타임스가 공동으로 벌여 최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군의 전투 참가에 대해 남성과 여성 모두 53%가 찬성했습니다.
또 여군이 헌병이나 위생
정치 성향에 따라서는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파, 자유ㆍ중도주의 성향의 국민은 대부분 여군의 지상전투 참가를 지지한 반면, 공화당 지지층 및 보수진영은 이와 상반된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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