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미국은 12명이 싱글 매치플레이를 벌여 6승4무2패를 거두면서 승리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에서 미국은 2005년과 2007년에 이어 3연승을 거뒀습니다.
위성미는 승점 3.5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따내면서 갈채를 받았고, 김초롱도 3점을 따내며 뒤를 받쳤습니다.
2011년 대회는 유럽에서 열리며 대회장소는 아일랜드의 킬린 캐슬 골프장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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