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검찰은 괴한들이 AK47 자동소총을 사람들에게 난사했고, 희생자 중에는 15세 소년과 17세 소녀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해안도로에는 주말 저녁을 맞아 모여든 사람들로 붐벼 있었습니다.
아직 사건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이 지역은 마약 밀반입의 거점이어서 마약 조직과의 연관성에 수사의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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