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과 6자회담 재개 문제 등 북핵 문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성 김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 등 일행과 함께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통해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주중 미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3~4일 이틀간 양제츠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들이 북핵 문제와 6자회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중국은 유관 당사국이 공동 노력해 한반도의 비핵화를 계속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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