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세계경제 GDP가 애초 2.5%보다 높은 2.9%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MF는 또 올해 세계경제가 마이너스 1.3% 성장을 기록할 것으
이는 지난 4월 예측했던 마이너스 1.4% 성장보다 조금 개선된 수치입니다.
하지만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세계경제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최근 일련의 경기자극책 효과가 너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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