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천 채의 가옥과 건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는 한인타운이 밀집한 귀넷 카운티 등 1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필요할 경우 연방정부 지원도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우가 내일(24일)을 기점으로 잦아들겠지만, 산발적인 비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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