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의료용 원자로를 가동하기 위해 핵연료를 이란에 제공하겠다는 나라들이 몇몇 있었다"며 "특히 프랑스는 공식적으로 제안해 우리 전문가들이 수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또 테헤란에서 각료회의를 마친 뒤 "누구든 이란과 대화를 원한다면 이란은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과 직접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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