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여사의 인기가 남편인 오바마 대통령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USA투데이와 갤럽이 대선 1주년을 앞두고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셸 여사의 지지도는 61%로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 55%보다 6% 포인트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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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대선 전후까지만 해도 미셸 여사의 인기는 남편에게 뒤지고 있었지만 1년 사이 남편의 인기는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부인의 인기는 상승 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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