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상회담에서 하토야마 총리는 오키나와현의 후텐마 미군 기지를 이전하는 문제와 아프가니스탄에 지원하는 문제를 비롯한 현안들을 오바마 대통령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 방문에 이어 14∼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5∼18일에는 중국, 18∼19일엔 한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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