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유럽국가들은 솔직히 추가 파병에 대한 의욕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과 아프간 정부의 지배력을 높이고 아프간 경찰의 훈련을 강화하는 전략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 이후 40개가 넘는 유럽의 나라들이 아프간에 병력을 보냈지만, 희생자가 늘면서 철군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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