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로 인해 유럽연합, EU가 온실가스의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컨설팅 회사, 캡제미니의 분석을 인용해서 파이낸셜타임스는 EU가 청정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많이 늘리지 않으면 2020
캡제미니의 컨설턴트 콜렛 르위너는 "경제위기로 인해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크게 줄었다"며 "특히 스페인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투자를 줄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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