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시스트 지도자 베니토 무솔리니는 악명 높은 나치 지도자 히틀러에 대해 "밑바닥은 아주 낭만적"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의 마지막 9년간 연인이었던 클라레타 페타치의 1932~38년 일기를 토대로
일기에 따르면, 히틀러를 만나고 온 무솔리니는 히틀러가 아주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기 속 무솔리니는 또 지독한 인종주의였으며, 히틀러의 명성에 대해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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