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총 400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 것에 대해 "한국 컨소시엄이 미국 GE와-일본 히타치 팀 등을 격퇴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특히 올해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 중 하나인 이번 계약 입찰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 고위 인사들이 로비에 뛰어들어 경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도 한국 컨소시엄이 프랑스와 미국, 일본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UAE 원전 건설 계약을 따냈다며 이는 최대 규모의 입찰 가운데 하나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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