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와 '셀린'이라는 이름의 두 여성은 지난해 6월, 코카인 6킬로그램을 숨기고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으려다 체포됐습니다.
당시 도미니카 법원은 이들에게 8년을 선고했고, 두 여성은 수용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인 브루니 여사를 비롯해 외교 당국자들이 크리스마스 때 사면을 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해 풀려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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