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지 USA투데이와 갤럽이 여행객 542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8%가 전신스캐너의 사용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반대한다는 응답은 20%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테러범이 폭발물을 지니고 여객기에 탑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알몸투시기'를 19개 공항에 설치해 사용 중이며, 연방 교통안전청은 올해 안에 주요 공항에 300대를 추가로 설치해 금속탐지기를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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