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시간이 없을 정도로 힘든 일을 앞두고 있을 때는 평소 수면시간을 늘려 저축해 두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월터 리드 육군연구소의 트레이시 러프 박사는 잠을 미리 저축해 두는 것이 장차 있을 수면부족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일주일간 평소보다 잠을 많이 잔 그룹과 3시간만 잤던 그
또 잠을 미리 많이 자 둔 그룹에서 수면 부족에서 회복되는 속도 역시 빨랐습니다.
<이영규 / skand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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