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 국정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폐막됐습니다.
자칭린 정협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지도부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협 제11기 3차회의의 폐막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자 주석은 연설을 통해 "정협은 경제발전을 도모하고 민생 문제를 해결해 중국 특유의 사회주의 정치문명 건설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는 내일(14일) 폐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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