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잇따라 사상자가 80명을 넘어섰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저녁 칸다하르 시내에 있는 호텔과 교도소, 사원과 도로변 등 4곳에서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30여 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친 가운데 칸다하르 당국은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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