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러후드 미국 교통부 장관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에 따른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올 여름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러후드 장관은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일 계획을 밝히면서 일본 방문 기간 도요타 경영진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교통부는 도요타 사태 발생 초기에 담당 공무원을 일본으로 파견해 안전상의 우려를 심각하게 다뤄주도록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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