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지방의회 선거의 결선투표에서 사회당을 비롯한 좌파 야당 연합이 큰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결선투표에서 사회당·유럽녹색당·공산당의 좌파연합은 54%를 득표해 집권당에 압승을 거뒀습니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개표 결과가 공개된 후 실망스러운 선거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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