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가 국제적인 해적 행위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비공식 회의를 다음 달 14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유엔 총회 사무국은 알리 압두살람 트레키 유엔총회 의장이 예멘을 방문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해적 행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덴만은 소말리아와 예멘 사이에 위치한 만으로 지중해와 수에즈 운하, 홍해와 인도양을 잇는 해상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