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와 여당 일부에서 6개월 안에 총선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반정부 시위대는 협상 거부 입장을 고수하면서 즉각적인 총선을 촉구했습니다.
시위대 지도부는 의회 해산과 조기총선 이외에는 현재의 시위 정국을 타개할 방안이 없다며, 총리가 의회 해산을 선언하면 시위대는 곧바로 해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도부는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해산을 결정했지만, 선관위 결정이 확정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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