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천안함 사태로 단기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지만, 다자간 개입정책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한국 통일, 지역평화와 2010년대'라는 주제의 세미나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안함 침몰 사태가 남북관계와 6자회담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아직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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