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북한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익명의 북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북한에 도착한 찬 사무총장을 리봉훈 북한 보건성 부상이 공항에서 마중했으며, 찬 사무총장은 오는 28일까지 예정된 방문 동안 북한의 병원과 의료 시설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WHO 사무총장의 방북은 2001년 그로 할렘 브루틀란트 당시 사무총장 이후 9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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