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미군기지 이전 문제로 일본과 소원한 관계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중재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칼럼에서 지적했습니다.
미 기업연구소의 일본담당자인 마이클 오슬린은 한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한국과 일본은 북한과 중국이 성장하면서 최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역사적 이견에도 일본과 관계접근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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