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그리스의 공공부채가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MF는 지난해 GDP 대비 115%였던 그리스의 공공부채 비율이 2013년 149%로 정점에 이른 뒤 점진적으로 하락해 2020년에는 120%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그리스의 경제성장률이 추정치보다 매년 1% 포인트 낮아지면 부채비율은 2020년에 166%로 높아지지만, 성장률이 추정치보다 1% 포인트 높아지면 이 비율이 80%로 낮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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