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소스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님이 점원을 전기충격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 20대 여성이 마요네즈를 주문했는데도 종업원이 주지 않자, 이에 격분해 욕설을 하며 전기충격기로 종업원을 위협했습니다.
종업원들은 여성이 계산대로 뛰어들자 뒷문을 통해 피신했습니다.
한편, 종업원을 위협한 여성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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