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말썽꾼으로 유명한 여배우 린제이 로한이 앞으로 술을 먹지 못하고 정기적으로 마약검사도 받아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 법원은 로한이 보호관찰 규정을 준수했는지 판단하는 심리에서 이런 명령을 내렸습니다.
마셔 레벨 판사는 로한이 앞으로 알코올을 섭취할 수 없다며 이를 위해 알코올섭취감시장치를 몸에 부착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또, 매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약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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