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월드컵 취재를 벌이고 있던 외신이 또다시 도난을 당했습니다.
이번에는 뉴질랜드 취재팀이 방송 장비를 통째로 도둑맞았습니다.
'TV 뉴질랜드' 측은 남아공 루스텐버그의 호텔 객실에 도둑이 들어 카메라 장비를 포함해 6만 달러 상당을 훔쳐갔다고 밝혔습니다.
도난 사고가 발생한 곳은 국제축구연맹이 추천한 고급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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