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소환한 주이스라엘 대사를 복귀시키지 않고 이스라엘과의 군사협력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일간 '더 스타'는 익명의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유엔 조사단에 사람을 파견하지 않을 경우 소환한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돌려보내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75억 달러에 달하는 이스라엘과의 군사거래가 동결되고 정보 공유와 합동 군사훈련을 비롯한 군사협력도 중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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