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직장인들의 급여액은 늘었지만, 상·하위 소득 계층의 급여 차이는 2006년 이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소득계층별 급여와 납부세액을 비교한 결과 전체 근로소득 연말정산자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4%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상위 소득 계층 10%와 하위 소득 계층 10%의 급여차는 2004년 6.87배에서 2006년 5.58배로 줄었다가 2008년엔 6.7배로 다시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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