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0세를 넘어 일하는 사람이 인구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은 70세가 될 때까지 취업한 사람이 거의 3분의 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55~69세 사이의 고령자 가운데 일자리를 가진 사람이 60%에 이르고, 남성은 72%가 넘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성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취업한 이유로는 경제적 이유를 꼽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이어 삶의 보람과 건강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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