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플루 대응 과정 의혹과 문제점을 점검하는 외부 전문가위원회의 조사 일정이 애초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외부 전문가위원회는 신종플루 대유행 선언 과정, 제약업계와 WHO 비상위원회 소속 과학자들과의 결탁설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WHO 관계자는 조사 일정이 차례로 밀리고 있다며 사람들의 관심이 낮아질 때까지 시간을 끌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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