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이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22일까지 3박4일 동안 서울에서 머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국방장관이 한 곳에서 3박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로 북한에 강한 전쟁억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미군사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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