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국가들이 스마트폰 블랙베리의 사용을 잇달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안보상의 이유로 오는 10월부터 스마트폰 블랙베리 서비스를 중단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도 이달 말부터 블랙베리의 사용을 중단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현지 통신업체 간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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