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은 오늘(3일) 허난성과 산둥성 두 곳에서 병력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방공훈련 '전위-2010'을 시작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훈련이 오는 7일까지 닷새 동안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훈련은 지난군구와 산둥성군구, 허난성군구의 합동작전으로 이뤄지며 적의 공중공격에 대한 방공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인민해방군은 이번 훈련이 각 군구 간에 합동으로 실시되는 중요한 연례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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