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비만율이 1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대학 연구팀은 예방의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미국인의 비만율이 1993년 14%에서 2008년 27%로 증가했으며 비만으로 질병을 앓거나 일찍 숨지는 사례가 더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흑인 여성의 비만율이 25%에서 41%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그다음으로 흑인 남성의 비만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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