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이 내년 7월로 예정된 미군의 아프간 철수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미 NBC TV의 시사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프간 철군 시한은 전황에 대한 평가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퍼트레이어스 사령관은 또 자신의 대권 도전설에 관해서는 대통령 선거에 나설 뜻이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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