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외교 전문지가 서울을 세계 10대 대도시로 선정했습니다.
미국의 격월간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컨설팅업체 AT커니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 '2010 글로벌 도시 인덱스'에서 65개 대도시를 선정하면서 서울을 10위에 올렸습니다.
포린폴리시는 서울이 초고속 통신망 확산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뉴욕과 런던, 도쿄, 파리는 2년 전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세계 4대 도시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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