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인도적 차원에서 미국인 아이잘론 곰즈 씨를 석방한 북한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틴 네시르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전하고, 반 총장은 인도주의적 임무를 수행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최근 북한의 수해와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며, 각국의 지원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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