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지난 4월, 원유 유출 사고가 벌어졌던 멕시코만에서 또다시 석유 시추 시설이 폭발했습니다.
대규모 원유 유출 사태를 경험한 미국 정부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해외 소식, 정성욱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의 석유 시추 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추 시설을 소유한 '마리너 에너지' 측은 원유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사고 지점에 1.5㎞ 정도의 기름띠가 형성돼 미국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로버트 기브스 / 백악관 대변인
- "심해시추시설은 아닙니다. 제가 알기에는 사고 당시 원유를 생산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아제르바이잔에 세계 최대의 국기가 게양됐습니다.
국기의 가로 길이는 70미터, 세로 길이는 35미터에 달합니다.
게양대의 높이도 162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 인터뷰 : 일함 알리예프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 "오늘은 우리 국민에게 뜻깊은 날입니다. 국기 광장이 개방됩니다."
30일 가까이 광산에 갇혀 있는 칠레의 광부들이 CCTV를 통해 가족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하이메 마날리치 칠레 보건장관은 광부들이 묻힌 곳까지 광케이블을 연결해, 얼굴을 보며 대화가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구조 작업에는 앞으로 3개월 이상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광부들과 함께 맞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MBN뉴스 정성욱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