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유치원생 87명이 요구르트를 먹은 뒤 단체로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간쑤성의 한 유치원 원생 87명이 고열과 설사,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입원했지만, 이 중 40명은 증세가 호전돼 하루 만에 퇴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유치원이 간식 시간에 제공한 요구르트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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