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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 평균 경쟁률 4.4대 1…종로 12명 출마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마감 결과, 지역구 평균 경쟁률이 4.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경쟁하는 서울 종로에는 무려 12명의 후보가 등록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4월 6일 등교 개학 반대"…총리 "다음 주 결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시도교육감들이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4월 6일 '등교 개학'에 대한 우려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음 주 초 추가 개학연기에 대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페루 귀국 198명 중 16명 코로나19 의심증상
오늘 오전 남미 페루에서 귀국한 우리 국민 198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 귀국한 남수단 파병 한빛부대 장병 200여 명 중에선 유증상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 미국 코로나19 환자 10만 명 넘어…전시법 발동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전쟁 시절 만들어진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해 인공호흡기 확보에 나섰습니다.
▶ 만민중앙교회 12명 확진…제2미주병원 75명 감염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가 최소 12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 교회 교인 70여 명이 확진자가 나온 무안 만민중앙교회 행사에 참석했던 걸로 밝혀졌습니다.
대구 제2미주병원 확진자가 75명으로 늘자 대구시는 정신병원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벚꽃 명소는 '썰렁'…관광 명소는 '북적'
전국 최대 벚꽃 군락지인 경남 진해에 벚꽃이 활짝 피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몇몇 관광 명소는 상춘객들로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