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 "여성이 민원실 전화" vs "악의적 주장"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군에 전화를 건 사람은 여성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추 장관이 직접 민원을 넣었을 가능성을 제기한 건데 아들 측은 "의혹을 부추기는 악의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이상직 감찰단 회부 윤미향 당원권도 정지
더불어민주당이 이스타항공 대량 정리해고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의원과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받는 김홍걸 의원을 윤리감찰단 1호 조사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윤미향 의원은 당직에 이어 당원권도 정지됐습니다.
▶ 수도권 1만 명 육박 임상위 발표 돌연 취소
수도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다음 주 초 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난 가운데,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 기자회견이 예정됐던 중앙임상위원회는 돌연 회견을 취소했습니다.
▶ [단독] 규정 바꿔가며 하자 있는 집 매입한 LH 왜
다가구 주택을 사서 신혼부부에게 임대를 주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본부가 하자가 심각한 주택을 수십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미 두 차례나 매입에서 배제됐던 주택을 규정까지 삭제해가며 사들인겁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1%대 신용대출 사라진다 전문직 한도 축소
빚을 끌어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빚투'가 급증하자 은행권이 신용대출 총량을 조절합니다. 우대금리를 낮추고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는 방안이 검토돼 1%대 신용대출 금리는 사실상 사라질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세계지식포럼 개막 팬데믹 시대 패러다임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진단하고 생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세계지식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사상 첫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로 열린 이번 포럼은 유튜브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수만 명의 시청자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