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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직원 투기의혹 수사…"신도시 전수조사"
경찰청이 LH 직원들의 투기의혹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토지거래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조카가 가덕도 신공항 부지 450평을 소유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단독] 백신 냉동고 잠길 뻔…AZ 맞고 2명 숨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온수 배관이 터져 화이자 백신 냉동고가 물에 잠길 뻔했습니다. 경기도의 두 요양병원에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60대와 50대 환자가 잇따라 숨졌습니다.
▶ "검수완박은 부패완판"…"직 내려놓아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구고검을 방문하며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검수완박'은 부패를 판치게 하는 '부패완판'이라며 중대범죄수사청 반대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정말 소신을 밝히려면 직을 내려놓고 처신하라"며 윤 총장을 비판했습니다.
▶ 초3 여아 멍든 채 숨져…부모 긴급체포
가정집에서 초등학교 3학년 여아가 숨져, 20대 계부와 친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됐는데, 부모는 학교의 가정방문도 여러 차례 거절했습니다.
▶ [단독] 택시서 '노마스크 난동'…경찰도 폭행
마스크를 써 달라는 말에 운전 중이던 택시 기사의 멱살을 잡고 귀를 긁는 등 폭행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자는 출동한 경찰에게도 행패를 부렸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천만 서울' 32년 만에 깨져…외국인 급감
1988년 천만 명을 돌파했던 서울 인구가 32년 만인 지난해 991만 명으로 줄어 '천만 서울' 타이틀이 깨졌습니다. 집값이 올라 탈서울이 늘었고, 코로나19로 정착 외국인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