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여섯 달 동안 주택을 사겠다는 의사를 가진 사람이 10명 중 2명도 채 안 되는 것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 797명을 조사한 결과, 향후 6개월 내 집을 사겠다는 응답이 18%에 그쳐 2010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 3분기의 주택 구매의사 16.8%에 근접하는 수치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향후 여섯 달 동안 주택을 사겠다는 의사를 가진 사람이 10명 중 2명도 채 안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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