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아파트 실거래 건수가 1만 5천 건으로 지난해 12월 6만 3천 건에 비해 7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66%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서울은 전달의 4분의 1 수준인 1천3백여 건에 불과했습니다.
실거래 가격도 약세여서 주택시장이 빨리 냉각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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