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과 관련해서 영아들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프랑스인 여성 V씨를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화 경찰청 수사국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현재 국과수는 V씨가 2003년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자궁 적출수술을 받을 때
병원측이 채취한 조직 시료의 DNA 검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 감정 결과는 오는 16일
쯤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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