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가 안양7동 덕천마을을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공영개발방식으로 본격 개발된다"고 밝혔습니다.
안양 덕천마을은 7만8천평의 면적에 소유자가 3천4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지구로 용적률 244.96%가 적용돼 최고 30층 높이로 4천2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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